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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의 성희롱 논란 진실일까?

by 협회장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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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 씨의 작곡사기를 고발한다.

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작곡비 130만원을 사기 친 후, 곡을 못준다는 말을 할 때마다 병원, 사고, 공황 등의 핑계를 대며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

라고 주장했는데요 급하게 밥을 먹을 돈이 없다는 이유로 식비까지 해서 153만 원의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유재환은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하게 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재환

당시 유재환은 

"음원수익의 100%는 본인 것이다. 나는 정말 진심으로 공짜로 곡을 드리는 것이다. 어떤 분이건 똑같이 돈이 들어가는 것은 녹음, 믹싱, 마스터링 이 세 가지 비용이 도합 세션비 20만 원, 녹음 20만원, 믹싱 80만 원, 마스터링 10만 원으로 최종비용은 130만 원이 들고 선입금제도입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도 하는데요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성희롱 해명을 했다가 글을 순삭 했다는 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유재환 씨는 글쓴이에게 "제가 A 씨를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거다, 나랑 스킨십 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는 발언을 했다는 건데요

 

 

최근 작곡가 정인경 씨와 결혼 발표를 한 유재환 씨 입장에서는 날벼락이 아닐 수 없네요

현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유재환 씨의 입장이 어떻게 될지 앞으로 결혼은 무사히 하게 될지 걱정입니다.

 

무한도전에 나올 때부터 너무 호감형이라 좋아했던 분인데 이번일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부디 오해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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